미국심장학회가 발표한 좋은 콜레스테롤(HDL)은 높이고, 나쁜 콜레스테롤(LDL)은 낮추는 10대 음식 중 표고버섯이 1위로 선정되었다. 우리나라의 표고버섯은 미국 허핑턴포스트가 세계에서 맛과 건강에 좋은 16가지 슈퍼푸드로 선정했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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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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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원장 제해신)이 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과제인 ‘표고의 재배지별 생산량 및 미기상(微氣象)특성 조사·분석 연구사업’ 대상기관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기후변화에 따른 표고버섯 재배농가의 고충 해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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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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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군은 지난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장흥군 표고버섯 등 ‘산림사업 발전 현장 토론회’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황주홍 국회의원, 김재현 산림청장, 김성 장흥군수, 김복실 장흥군의회 의장, 전종화 전남도 농림축산식품국장과 주민 등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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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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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국제뉴스) 정재춘 기자 =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원장 제해신)은 전남도내 한약재 가공․유통회사인 동부생약영농조합(대표 홍재희)과 보유 특허에 대한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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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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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농신문=강성용 기자]아프리카 우간다 농림축산수산부(MAAIF) 농업공무원 3명과 위즐리앤컴퍼니(주) 투자자문단 2명이 지난 14일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우간다에서 자국민의 신규 소득창출을 위해 장흥군의 표고버섯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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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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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센터(센터장 이재현)는 지난 24일 전남 장흥군 유치면에서 국산 표고버섯 품종 보급 확대 및 육성품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품종설명회와 장흥군 버섯산업연구원과 표고자원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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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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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국내 표고버섯 품종의 자급률 향상을 위한 행사가 지난 24일 장흥군에서 열렸다.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24일 유치면다목적회관에서 골든시드 프로젝트(GSP) 추진성과를 바탕으로 ‘표고 국산 원목품종 설명회’를 개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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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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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장흥바이오식품산업단지 입주기업인 ㈜천연스토리(대표 김현준)와 연구성과물에 대한 기술이전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 장흥군수, 제해신 버섯산업연구원장, 강신대 기업지원과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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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승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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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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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장흥바이오식품산업단지 입주기업인 ㈜천연스토리(대표 김현준)와 연구성과물에 대한 기술이전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 장흥군수, 제해신 버섯산업연구원장, 강신대 기업지원과장과 ㈜천연스토리 김현준 대표, 전남테크노파크 나필선 사업관리팀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이전한 기술은 연구원에서 지난 3년간 연구개발한 특허기술인 ‘표고버섯으로부터 비타민 D2를 수득하는 방법’으로 동물성 비타민 D3와는 달리 표고버섯으로부터 식물성 스테롤인 에르고스테롤을 추출해 천연비타민 D2를 생산할 수 있는 연구성과물이다. 특히 지역 특산물인 표고버섯을 원료로 사용함에 따라 재배농가의 소득향상 및 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된다.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천연스토리는 향후 천연비타민 D2와 관련된 제품과 원료를 제조해 판매하게 된다. 또한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특허기술에 대한 기술료와 해당제품의 영업이익에 대한 경상기술료를 징수한다.
김성 장흥군수는 “이번에 이전한 특허는 날로 성장해 가고 있는 국내 비타민 시장에서 사업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 기술이다”며, “앞으로 기술이전 산업체인 천연스토리가 비타민 제품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호남 강기운 기자 kangki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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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날짜 :
- 201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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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장흥바이오식품산업단지 입주기업인 ㈜천연스토리(대표 김현준)와 연구성과물에 대한 기술이전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 장흥군수, 제해신 버섯산업연구원장, 강신대 기업지원과장과 ㈜천연스토리 김현준 대표, 전남테크노파크 나필선 사업관리팀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이전한 기술은 연구원에서 지난 3년간 연구개발한 특허기술인 ‘표고버섯으로부터 비타민 D2를 수득하는 방법’으로 동물성 비타민 D3와는 달리 표고버섯으로부터 식물성 스테롤인 에르고스테롤을 추출해 천연비타민 D2를 생산할 수 있는 연구성과물이다. 특히 지역 특산물인 표고버섯을 원료로 사용함에 따라 재배농가의 소득향상 및 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된다.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천연스토리는 향후 천연비타민 D2와 관련된 제품과 원료를 제조해 판매하게 된다. 또한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특허기술에 대한 기술료와 해당제품의 영업이익에 대한 경상기술료를 징수한다.
김성 장흥군수는 “이번에 이전한 특허는 날로 성장해 가고 있는 국내 비타민 시장에서 사업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 기술이다”며, “앞으로 기술이전 산업체인 천연스토리가 비타민 제품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호남 강기운 기자 kangki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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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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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과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버섯산업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장흥군은 지난 2일 군청 상황실에서 경기도농업기술원과 버섯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흥군 위삼섭 부군수, 장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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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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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아시아버섯학회서 우수구두발표상, 우수포스터발표상 수상"
"상황버섯 추출물 탈모개선, 표고버섯 갱년기 증상 완화 효과 밝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이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서 열린 제9회 아시아버섯학회에서 ‘우수구두발표상’과 ‘우수포스터발표상’을 연이어 수상했다.
아시아버섯학회는 버섯연구에 관한 아시아 최고 수준의 학자와 연구기관이 참가해 최신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대회다.
2년마다 아시아지역 국가에서 번갈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국내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회에서는 버섯의 육종 및 재배기술을 비롯한 생리, 유전, 기능성, 가공 등 총 96건의 연구 발표가 이뤄졌다.
이 가운데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R&D사업의 추진실적에 대한 연구 성과 7건을 발표했다.
학술구두발표상을 수상한 임승빈 연구원은 ‘표고균사체로 발효한 적하수오의 2차 초산발효물에 대한 이화학적 특성’을 주제로 발표했다.
임 연구원은 이번 연구에서 상황버섯 추출물이 현대인의 주요 질환인 탈모 개선과 육모작용에 효과가 있는 것을 입증했다.
버섯을 활용한 육모제품 개발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이번 연구는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우수포스터발표상 수상 주제는 ‘상황버섯 에탄올 추출물의 육모에 관한 세포 생장율에 대한 연구’으로, 표고와 생약초 발효물이 자극성 감소에 따른 갱년기 증상에 완화효과가 있는 것을 밝혀냈다.
제해신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장은 “국제학회에서 이 같은 연구실적이 인정받은 것은 의미가 있다고 본다”며 “우수한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적극 산업화를 추진해 버섯산업의 경쟁력 향상은 물론,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nogary@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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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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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표고산업육성사업단은 21일 2017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장 주제관에서 ‘원예치료와 치유농업’이
라는 주제로 심포지움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은 장흥군이 구축한 치유농업에 대한 훌륭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
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으로는 △치유농업과 원예치료(문주란 박사) △예방의학적 원예치료(곽병희 박사) △치유의고장 장흥의 농
업 및 버섯 미래이야기(제해신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장) 등이 실시됐다.
장흥군은 지역 생약초 산업과 통합의료에 관련 연구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을 뿐만 아니라, 표고버섯, 방울토
마토, 딸기, 레드향, 블루베리 등의 원예작물도 활발히 육성하고 있다.
[신아일보] 장흥/박창현 기자 chpark@shinailbo.co.kr
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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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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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이사장 김성 장흥군수)은 지난 25일 연구원 세미나실에서 ‘앞날을 내다보는 실용적인 연구원이 되자’라는 주제로 과제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최근 버섯이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부상하면서 생산성 향상 기술 개발과 특산자원을 활용한 식품소재 기술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표 가운데 현장 접목이 가능한 실용기술로는 ▲표고버섯 유전체 분석을 통한 신규 분자마커 개발(정상욱 연구원) ▲목초액을 이용한 표고원목 재배 시 발생되는 주요 병해 방제법(정신애 연구원) ▲표고버섯 폐배지의 축사 바닥재 활용으로 악취제거 개선방안(고영우 연구원) 등이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빠른 산업화로 이어질 수 있는 분야에는 ▲식용곤충을 이용한 동충하초 생산기술 개발(반승언 박사) ▲표고 유용성분과 작두콩을 활용한 식품소재 개발(서경순 박사) ▲버섯과 발효 생약초 및 과실류를 이용한 건강 침출차 개발(진성우 박사) 등이 발표됐다.
김경제 박사가 발표한 「한국 버섯 유전자원 산업화 플랫폼 구축사업」은 국내 약 1,500종으로 추산되는 버섯의 자실체(字實體)와 균사체(菌絲體)를 활용한 시스템 구축을 통해 다양한 식·의약품 개발을 목표로 했다.
그동안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의 축적된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십분 활용해 국가 과제로 발전시킬 수 있는 등 충분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제해신 원장은 강평을 통해 “연구원의 생명은 과제 발굴과 실행”이라며 “발표된 과제는 부단한 노력을 통해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자”고 당부를 했다.
위삼섭 장흥군 부군수는 “버섯산업연구원이 장흥군에 존재하고 있는 것 자체가 굉장한 자부심이다”며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의 연구를 통해 지역 미래 경쟁력이 한층 두터워지고 있다”고 격려했다.
BYELINE>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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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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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표고’가 올해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의 영예를 가졌다.
장흥군은 13일 밀레니엄서울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11회 2017년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장흥군은 전국 마른 표고버섯의 생산량 25.2%를 생산하고 있다. 1992년 산림청으로부터 표고버섯 주산단지로 지정되고, 2006년 ‘장흥표고 지리적표시제’를 등록해 장흥 특산품 품질인증 및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수입 표고버섯 증가에 따른 국내 표고버섯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2008년에는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을 설립했다. 버섯산업연구원에서는 표고버섯을 이용한 다양한 상품개발과 지역여건에 맞는 신품종 종균개발 및 재배기술을 보급해 오고 있다.
100여명의 표고 생산 임가가 직접 참여한 ‘정남진장흥표고주식회사’는 전남도 기업화·규모화 육성시책사업 임업부문 제1호로 장흥표고 명품브랜드화에 기여하고 있다.
2015년부터는 고품질 장흥표고버섯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장흥표고버섯축제’를 개최해 오고 있다.
400여명의 표고재배 임가를 중심으로 구성된 ‘정남진장흥표고버섯연합회’는 매년 귀농귀촌자, 주민 등을 대상으로 국내 표고전문가를 초빙 국내·외 표고버섯 산업동향과 종균 접종 후 원목의 효율적인 관리요령 등의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장흥군은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정남진장흥토요시장과 표고버섯 판매점 등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이상 원산지 표시 합동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표고버섯의 다양한 판로개척을 위해서는 표고차, 분말가루, 표고환 등 현대인들의 소비 트랜드에 맞는 기능성 제품과 소포장 위주의 상품을 개발해 유통하고 있다.
2013년부터 정남진장흥농협APC를 통해 미국, 영국, 홍콩, 대만 등에 건표고 73톤(26억원 상당)을 수출했으며, 최근에는 장흥표고버섯차를 중국 현지 500여개 매장에 16톤을 수출했다.
김성 군수는 “장흥표고가 소비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유통전략을 지속 발굴한 덕분”이라며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명품 표고버섯을 생산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ELINE>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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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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